셀프시공하고 일주일째 사용 중입니다.
시공이라고 할것도 없이 크기만 잘 맞춰서 구매한다면
깔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냄새도 거의 안났고, 하루이틀정도만 평평해질때까지 기다리니 아주 깔끔해요!

아기도 강아지도 마음껏 뛰어다녀도 되니 실용적이고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층간소음에도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고급져서 아주 만족합니다.


근데, 솔직후로 단점도 몇가지 있어요.
첫번째는 매트가 정확한 재단이 아닌 것 같아요.
기계 재단이 아닌지...
서로 맞춰서 까는데 뭔가 딱 떨어지지가 않네요.(사진 참고)
한쪽이 맞으면 한쪽이 좀 뜨고...흠....

그리고 매트 색깔이 뭔가 거뭇거뭇한게
완전 화이트는 아니에요ㅋㅋ
일부러 오염이 묻으면 드러워보일까봐 이런것 같기도 한데, 뭔가 얼룩이 묻어있는것 처럼 약간 꺼뭇꺼뭇 해요!
근데 닦아보면 깨끗하고ㅋㅋㅋ이건 느낌상 개취입니다.

픽스테이프도 사긴 샀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그냥 매트 걷어내고 청소하려고
아직 붙이진 않았어요!

그리구 장난감(러닝홈, 액티비티가든, 장난감 보관함 등) 같은거 올려놓으면 무게에 눌려 자국은 나네요.
한 이삼일 정도.....있으면
원상복귀 되는 것 같기도 한데 계속 눌려있을까봐
살짝 불안합니다...몇키로 까지 버티는건지...

아무튼 느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보호 역할도 해주는 것 같아 구매는 만족합니다.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