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놀이방 매트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주)꿈비(대표 박영건, 최명숙, 최진희)에서 빈백 소파를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꿈비는 2010년 8월 창립 이후 올해로 창립 7년 차를 맞는 기업으로, 창립 이후 매년 배 이상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에서 1위에 선정되면서 유행에 민감한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이런 성원에 힘입어 "꿈비 미미루 빈백 소파"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꿈비"라는 회사명은 "꿈꾸는 베이비"의 줄임말로, 아이의 꿈은 물론 엄마의 잃어버린 꿈, 회사 임직원들의 꿈까지 함께 고민해보고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렇듯 아이의 꿈을 중요하게 여기는 꿈비는 "꿈", "소통", "공감", "나눔"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내세우는 가치와는 사뭇 다른 내용이라서 생소할 수도 있겠으나 "아이와 엄마의 꿈"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쉽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가치들이다.

 이러한 기업 철학을 가진 꿈비이기에 꿈비는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아이가 눕고, 자고, 놀 수 있는 공간을 제품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아이의 "꿈"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꿈비는 "이주여성지원센터",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등 여러 단체에 기부를 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나눔"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꿈비에서 새로 출시한 미미루 빈백(Mimiru Beanbag)은 기존에 시장에 나와있는 일반 빈백과 달리 꿈비 자체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최초의 캐릭터 빈백이다. 꿈비 빈백 소파는 일반 스티로폼인 EPS(발포폴리스티렌)가 아닌 EPP(발포폴리프로필렌)를 사용하여 탄성과 회복력이 보다 뛰어날 뿐만 아니라 더 친환경이다. 또한 외장재는 꿈비 매트와 같은 프리미엄PU 코팅 원단을 사용하여 생활방수 및 세척이 용이하다.

 꿈비 자체 캐릭터인 "미미루"는 북유럽 신화에 기록된 지혜의 샘 수호신이자 거인인 미미르에서 따온 이름이다. 미미루 베개, 미미루 쿠션 등을 통해 아이들이 편안한 숙면을 취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지혜의 샘물을 마신 것처럼 지혜롭고 똑똑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고 있는 것이다. 새로 출시한 꿈비 미미루 빈백 소파 역시 이와 같은 꿈비의 소망을 담은 제품이다.

 꿈비 관계자는 "2014년부터 추사랑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면서 프리미엄 놀이방 매트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 출시한 미미루 빈백 소파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꿈비는 놀이방매트 이외에도 유아가구/침구, 유아 패션/소품 등 약 1,0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품질과 다양한 상품군을 기반으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캐나다, 호주 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대만, 남미 등에서도 수출의뢰가 들어오고 있고, 특히 중국시장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꿈비 신상품 미미루 빈백 소파를 비롯한 꿈비 어린이 매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꿈비 홈페이지(www.ggumb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